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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들이 변화에 철저히 저항

soma72 2021. 7. 25. 12:18

 

그 첫번째 것은 최초의 경험적 발견의 범위가 이론에 의하여 크게 확대되며, 일관성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다수의 제일성들이 상호관련을 맺게 된다는 점이다.

두번째 기능 또한 경험적 일반화들을 이론으로 이행시키는 결과를 구체화하는 것인 즉, “상호관련을 맺고 있는 명제들의 집합으로부터 제일성을 도출함으로써 그에 대한 이론적 인적합성을 확립시키면, 우리들은 이론과 조사결과를 축적할 수 있게 된다.

세째, 네째 및 다섯째 기능은 앞의 그림 1)에 제시된 그 다음의 이행단계, 즉 이론이 가설로 옮아감으로써 나타나는 결과들을 더욱 적절하게 구체화하고 있다: “3경험적 제일성들을 이론적인 진술들로 전환하는 것은 계속적인 의미의 탐색을 통해 조사의 유용성을 증대시킨다

이론은 논리적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이전의 관찰 추세에 근거한 단순한 경험적 예측을 벗어나 더욱 더 확고한 예측의 기반)을 제시한다.

만약 이론이 생산적인 것이 된다면, 그것이 확정적인 것>이 된다는 것은 너무나도 확실하다.

그러한 확실성>은 결정적인 관찰 또는 실험에 접근할 가능성을 증대시킨다” (1957 : 97~9).

tion)을 갖게된다.

그러한 용어들은 측정오차와 연구되고 있는 변수들에 외생요? (cvogenouns factor)이 개입되는 현상 모두를 대변한다.

이러한 것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론적 명제들은 전형적인 보편성과 명성을 갖게 된다.

이러한 이상성은 반대되는 두 가지 결과를 갖는 것 같다.

한편으로는, 이론들이 변화에 철저히 저항한다는 사실이다.

그루된 용어들은 경험적으로 발견된 사실들이 이론적 명제들로 조합되어 기기전에 관례적으로 제거되기 때문에, 이론은 예측이 잘못되는 경우에 그에 즉각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

특히, 그러한 예측들이 일반적인 방향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 더욱 그러하다.

반면에, 아무리 이론들이 변화에 철저하게 저항한다고 하더라도 그와 동시에 이론은 변화를 유발하는 외부요인들에 자신을 노출시키게 된다.

이론은 보편성과 명확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그것은 새로운 맥락에 적용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간주된다.

여기에서, 그와 같은 새로운 적용을 시도할 때, 새로운 외생변수와 새로운 측정 오차에 직면하게 되고 그 결과로 이론의 변화를 유발시킬 수 있는 기술적인 발명과 경험적 발견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갖게 됨은 명확한 사실이다.

명제 배열 및 이론이와 같은 추상성과 이상성을 갖는 명제들이 논리적 연역체계 또는 인과적 연쇄 체계 (6장에서 논의됨)로 배열될 때, 그 결과로 나타나는 구조를 '이론' 이라 칭한다.

이러한 구조로부터 두 가지 결과가 나온다.

 

 

(1) 이론은 이미 알고있는 경험적 일반화를 설명)할 수 있으며7) 외생변수’ (exogenous variables)특정의 맥락에서 벗어나 있는 관계'에 관한 논의는 브래록(Blalock, 1968 : 48ff)과 봄(Bohm, 1961 : 20~5, 141~43, 158)을 참고할 것.

1경춰지 일히 ; 개념 구상, 명계 및 게배영 : (2) 이론은 아직까지 일려저 있지 않은 경첩지 일반를 예측 할 수 있다는 점이다.

, 다시 말해서 이미 알려져 있는 경험적 일반 하의 개념적 이행 과정에서 도출된 명제들의 집합은 구체화된 형태 - 무히 연역적 형태 —— 로 배열됨에 따라 본래의 경험적 일반화들이 설명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직 검증되지 않은 새로운 경험적 일반화 둘이 예측될 수 있고 가설화될 수 있다.

)이와 같은 것들은 일반적으로 과학적 과정 내에서 수행되는 이론의 기본적인 기능들이다.

이러한 기능 때문에, 이론은 또한 자신의 발전과정에서 두 가지 점에 있어서 특정의 경험적 조사와 직접적으로 관련을 맺게 된다.

, 이론은 경험적 조사를 행하기 전에> 측정할 수 있어야 하는 사실들을 구체화하고, 또한 조사가 시행된 이후에 많은 조사의 결과(, 경험적 일반화)들 검증되고, 비교되어 지며, 또한 논리적으로 통합되어지기 위해 공통언어 (common languages)로 바뀌어야 하는데, 이론이 바로 그러한 공통언어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러한 것들이 머튼(Merton)과 호만스(Homans)가 각각 생각하고 있는 이론의 상호 밀접히 연관된 두가지 기능들이다.

머튼은 조사 이전의 기능’ (preresearch function)을 강조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얘기하고 있다.

개념들(이론에서 상호연관 되여 있는 요인들)은 관찰되어야 할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규정 (정의)들이다.

개념들은 변수들이다

그러한 변수들 사이에서 경험적 관계들이 추구된다” (1957 : 89).

호만스는 겁8) 브라이드웨이트(Braithwaite)가설적 - 연역적 방법을 귀납적으로 확립되었던 높은 수준의 가설들로부터 문제의 가설을 추론하는 방법이라고 규정한다 (1960 : 261).

또한 나겔 (Nagel)기존에 확립된 실험적 법칙들을 설명하는 것은 이론이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는 하나의 기능이다.

실험적 법칙과 이론을 구별해주는 이론의 또 다른 기능은 새로운 실험적 법칙에 대한 암시를 제공한다" (1961 : 89~90)고 말하고 있다.

그밖에 그리어 (Greer, 1969 : 123)와 듀빈 (Dubin, 1969 : 10~25, 03)을 참고할 것.

듀빈은 설명’ (explanation)이라는 용어 보다는 '이해' (understanding)라는 공어를 더 좋아한다.

이들 두 개념에 대해서는 캐플란 (Kaplan, 1964 : 335)을 참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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