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적 조사이론

 

즉 경험적 조사는아론의 발전을 형상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적어도 네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그것은 이론을 주도하고〉(initiate), 재구성하며〉(reformulate), 〈변형시카고>(deflect), 명료화한다〉(clarify) (1957 : 103).

쿤(Kuhn)은 그가 이론화를 자극하는 것들을 거의 전적으로 ‘변칙성 (anomaly)과 ‘위기’ (crisis)——이것들은 예기치 않았던 경험적 일반화에 의하여 유발됨- 속에서 나타난다고 주장하는데, 적어도 이 점논의할 수 있다고 가정 하지 않는다.

나는 ‘타당화된’ 결론들의 힘에 의하여 이론들이 '진리' 로써 확립될 수 있다고 결코 가정하지 않으며, 심지어는 단순히 가능한 것으로 확립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정도 결코 하지 않는다" (Popper, 1961 : 33).

경험적 인민회 ; 개념구성, 명기구 및 명제 또일 :이에 있어서 분의 입장은 머튼의 입장과 유사하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과학에서의 준귀납적 과정을 인정합으로써 자신의 본래의 견해를 완화시키고 있는 포퍼의 입장은 분의 그것과 같은 방향에 있다고 할 수 있고, 쿤 또한 “어떻게 한 개인이 지금 현재 모두 조합되어 있는 자료에 순서를 지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해 낼 수 있을까의 문제는 불가해한 것이며, 또한 앞으로도 영원히 그러할 것이다” (1964 : 89)라고 인정함으로써 포퍼의 입장과 유사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쿤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발견은 변칙성에 대한 인식, 즉 패러다임으로부터 도출되어 정상과학을 지배하는 기대를 자연 (nature)이 어느 정도 깨뜨려 왔다는 인식과 더불어 시작한다.

그 다음에 변칙성의 영역에 대한 다소 깊은 탐색이 뒤따른다.

그리고, 발견은 패러다임 이론이 적용되어 변칙적인 것들이 기대되었던 것으로 변화되었을 때 비로서 끝난다.

새로운 종류의 사실과의 동화는 이론의 더욱 부가적 적용을 필요로 하며, 그러한 적용이 완결될 때까지는——즉, 과학자가 또다른 방법으로 자연을 볼 수 있게 될 때까지는——그와 같은 새로운 사실은 결코 과학적인 사실이 될 수 없다 (1964 : 52~3).

그러나 나겔 (Nagel)은 그와 같은 대비는 실제보다 더욱 명확한 것으로 믿고 있다.

유명한 과학자들은 이론이 '심성의 자유로운 창조' (free creations of the변칙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경험적 일반화에 대한 또다른 논의는 머튼(Merton, 1957 : 103~108)을 참고할 것, 사실, 머튼(그는 철저하게 구조기능론자로 알려져 있으나, 그의 이론적 관점에 의하면 행위 및 대응행위의 정확한 예견이 사회현상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이 된다)은 그의 저술의 전반을 통해서 다양한 종류의 예기치 않았던 현상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잘 알려져 있는 그의 서렌디피티〉(조사를 진행해 나가는 과정에서 의도하지 않았던 훌륭한 결과를 우연히 발견해 냄을 뜻함-역자 주)에 관한 논의는 단지 하나의 예에 불과하다.

그밖에 현재적 기능과 잠재적 기능의 구분도 그러한 예에 속하며, 또한 비록 명확하지는 않지만 일탈행동에 대한 그의 유형론(typology) 역시 그러한 예가 된다.

 

 

mind)라고 거듭 주장해 오고 있다.

이러한 주장은 결코, 이 론이란 관찰되 사실 (가로)들에 의해서는 게시될수 없는 것이라는 의미가 아니며, 또한 이본은 관찰된 증기로부터의 지원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러추칭이 정확하게 뜻하는 배는 이론의 기본적인 용어들은 명확한 실험적 철치에 의해서 확립된 이미 들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뜻이며, 또한 그에 대추가 빈 시 지겁서인 것이 아닌 경우에도 이론은 정확하고 유용할 수 1 이거 (1961 : 86).

개념구성 및 명제 구성따라서, 간단히 말해, 이론들은 경험적 일발화들의 조건과 용어를 더욱 추상화시키고, 또한 관찰 불가능한 구성체를 지칭하는 그밖의 추상적인 용어들을 개입시킴으로써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이러한 두절차를 개념 구성 (concept formation)이라 한다.

제1장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높은 자살율은 구교도들보다는 개신교도들과 더욱 관련이 있다”라는 경험적 일반화는 “일탈행동의 유발은 이기주의의 정도에 따라 야기된다”고 진술함으로써 더욱 완전하게 이론적인 것이 된다.

이 경우에, ‘자살율’은 ‘일탈행동의 유발' 이라는 용어로 더욱 추상화되었으며, ‘개신교도 대 구교도’ 라는 용어는 '이기주의’라는 용어로 추상화되었다.또한 '관련이 있다는 야기된다'라고 대체되었다.이와 같은 예가 보여주듯이, 이론적인 개념들은 다양한 사실들에 이름을 붙힘으로써 구성된다.헴펠 (Hempel, 1952, 1965)은 개념 구성의 절차를 마음과 같은 세 가지로 요약하고 있다.

첫째, 각각의 개별적인 명칭 또는 용어에 포함될 수 있는 관찰가능한 것들(관찰 불가능한 것은 제외)에 대해서는 모두 개념적인 명칭을 부여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개념구성 절차는 브릿지만(Bridgman)이 주장한 바와 같은 전형적인 조작주의 (operationalism)이다.

이것은 각 개념들이 한정되어 있고 구체화된 일련의 관찰가능한 것들의 집합만을 지칭하는 것과 같은 관계경험적 일반화 ; 개년 구성, 명기구싱 및 경제매일 ; 이 본즉, 개념과 관찬가능한 것들과의 페세지 관계 를 내용으로 한(조작주의자의 견해에 따르면, 이와 같은 관찰들을 행하기 위해 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