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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지식만을 추구할뿐이다

soma72 2021. 7. 23. 09:39

과학은 단지 지식만을 추구할 뿐 경험을 재창조하는 것이 아니다.

후자의 것(, 경험의 재창조)은 예술의 영역에 속하며, 점종해가고 있는 두뇌의 화학적 · 최면적 · 정신분석학적 ·전기적 자극의 다양성에 속한다.

능한 인물의 원천은 여러가지로 지적될 수 있다 (예를 동서, 과학의 새 특히 심리학칙 · 병리학적 특성, 특히 피아적 가원에 준기의 시공이 국가들의 후, 사회 전반에 걸친 일반적인 기술능력의 수준 " 특사 파 있어서 기술수출 등),마지막으로 (특히 과학적 과정에서의 관찰의 역할에 관한 현재의 떡락제서)"L(tensing)----우리는 이것을 감각기관의 표피적 수용체라는 의미에서 가장 기본적 기관활동이라고 간주할 수 있다” (Wartofsky 1963 : 102) ------은 과학적 과정에서 그 자체가 독특하고 독립걱인 투입 불이된다는 사실이 지적되어야 한다.

지각자료(sense data)가 전형적으로 색깔있는 헝겊, 형체, 음색, 힘들고 부드럽고 은화한 것에 대한 감각적 질 등과 같은 질적인 인상을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면 (Wartofsky, 1968 : 102), 즉 다시 말해서, 과학자가 온화함 또는 거킬음을 느꼈다거나 파란 색의 헝겊 또는 붉은 색의 횡걷 등을 브았다면 그것은 과학자의 긍극적인 관찰에 차이를 만들어낸다.

더우기 감각 수용체’(sensory receptors')가 외부로부터 오는 '인상' (impressions)을 실제로 받아들인다고 하면 적어도 관찰의 차이의 일부는 그와 같은 의부적인 표식 때문에 나타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그와 같은 외부적 표식은 감각 수용체와는 어느 정도 득템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이와 같은 명백히 변할 수 있는) 관찰자의 독립성의 정도는 다음과 같은 결론에 기초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단순히 보고 싶은 것 또는 보고자 원하는 것만을 보는 것은 아니다.

또한 우리의 관찰은 단순한 기대의 함수(function of expectation)가 아니다”(Wartofsky, 1968 : 122).

따라서 결론적으로 관찰은 과학적 과정의 단순한 산출물(output)만은 아니며, 순수한 정보적 투입물(input)도 된다는 사실에 관찰자의 독립성의 정도가 기초하고 있다고 하겠다.

)4) 관찰에 있어서 관찰자의 독립성의 요인은 비록 상이하기는 하지만, 현상만친 ; 수정, , 비수기의 추경 ; 경치시 일반2.

측정따라서 관찰이 이전 단계의 정보와 방법의 산출물이라는 사실을 강조할 때 관찰과 측정은 동시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과학적 관찰은 어느 정도까지는 측정이다.

'나는 공이 빨강다는 것을 관찰했다' 라는 간단한 관찰의 진술은 그 자체가 이미 우리들로 하여금 어떤 비판적 속성에 의하여 빨강공이 아닌 것빨갛지 않은 것과를 구분할 수 있게끔 하여 주는 준거틀을 가진다” (Wartofsky, 1968: 174~75).

그러나 관찰이 독립적인 투입물의 성격을 갖는다는 사실을 강조할 때는 관찰은 빈번히 어떤 도구(, 사진기, 자동식 투표 계산기, 녹음기, 기입식 질문서, 관찰자의 귀, 음도의 기억 등)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그림 1)에 제시된 바와 같이 측정은 적절할 수치에 대한 어떤 척도와는 엄밀히 구분된다는 의미에서 관찰 이후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분적으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림 1>에서 보통 단일 과정이라고 취급되는 '측정' 을 두 가지 측면, 즉 측정에서 사용되는 척도를 선택하고 만드는 측면 (척도화)과 일련의 절차상의 규칙에 따라 이러한 척도를 적용하는 측면(측정’)으로 양분시켰다.

이와 같은 구분을 통해서 필자는 척도——비록 이것이 실제로는 특정의 관찰이 행하여진 이후에 개발되며, 그러한 관찰의 종류를 측정하기 위해 수정 · 보완되어지기는 하지만 (1장에서 토의된 시행및 과학적 과정의 역방향을 참고할 것)——의 구성은 측정하려고 하는 특정의 관찰에 선행한다는 것을 주장하려 한다.

이러한 점이 방금 언급한 바대로 관찰의학자나 실재론자가 모두 인정하고 있는 바다.

언어학자와 실용주의자의 견해는 이 요인을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에 관심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바르토프스키 (1968 : 108~13)를 참고할 것.

측정 중 편이 실시된 이후에 행해진다는 사실과 결합될 때 다음과 같은 결론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 어떠한 치도도 존재하7.

있지 않으며 적용될 수 있는 측정절차가 전혀 존재하고 있지 않기때문에 관찰이 행하여 진다고 하더라도 관찰이 무이 하기나 의미없는것으로 간주된 필요는 없을 것이다.

만약 관찰을 위한 적절한 치도화와 추절 전치가 마련될 때까지 관찰이 지속된다면 그것은 이후에 나다나게 될 새로운 경험적 일반화를 주도하는 우연한 사상(screndipitousevents)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측정이란 관찰의 결과에 체계적으로 기호( ‘척도치’)를부여하는 모든 절차를 의미하며, 그러한 기호화를 통해 특정의 구제화된 관계가 타당한 것이라고 인습적으로 규정된다.

따라서 측정절차는 항상 관찰결과를 일련의 추상적인 기호(, 숫자, 글씨, 색깔, 소리등)와 대비시켜 모종의 선행규칙에 따라 관찰결과에 하나 이상의 기호를 부여하는 과정이다.

5) 그 이후에 기호부여법칙과 부여된 기호들간의 타당한 관계를 규정하고 있는 목록이 이전에 이미 확립되어 있기때문에 (4장에서 토의될 척도화의 과정을 통해서) 측정된 관찰결과는 그목록이 허용하는 모든 방식에 따라 상징적으로 조작되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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