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변관계 인과관계

여기에 이르러, 그렇게도 힘들게 수집되었던 여러가지 관찰결과가 긴단하지만 많은 정보를 한축하고 있는 경험적 일반화——즉, “자살군은 그의 개신교, 사이에시 차이를 보인다.

로 축약되어 진다.

다음의 정변형(쪽, 경기 일반기가 이론으로 이행되어가는 과경)은 다음과 같은 완전히 지적인 네 가지 단계를 포함한다 : (1) 이미 조사된 종교도의 모집단과 아직 조사되어 지지 않은 종교도의 모집단이 상이한 정도로 가지고 있는 일부의 특성을 설명해 주는 개념(즉, 설명변인 [explanans])의 형성, 이것이 두 집단의 상이한 자살율을 논리적 또는 인과적으로 설명해 준다.

(2) 자살율이 또 달리 생각해 볼 수 있는 다른 비율과 공통적으로 갖는 일부의 특성을 설명해 주는 개념(즉, 걸령되어지는 변인[explanandum)의 형성.

 

이것에 의하여 자살율과 다른 비율은 모두 설명변인 (explanans)의 논리적 또는 인과적 결과가 된다.

(3) 설명변인과 설명되어지는 변인이 이전의 경험적 일반화에서 진술된 관계와 일치하는 방식으로 연관되어지는 명제의 형성, (4) 그와 같은 다수의 명제들 이것들은 모두 공통된 설명변인 또는 설명되어지는 변인을 공유함——을 구성하고, 또 다른 가설이 앞으로 연역릴 수 있고 검증될 수 있는 방식으로 그것들을 배열하는 단계.

뒤르켕에 기초한 예를 들어 계속해서 설명하자면, 첫 번째 단계 (설명변인의 형성)는 조사자가 다음과 같은 진술 즉, “자살율은 개인들의 사회적 통합)의 정도가 아주 낮거나 비교적 낮을 경우에는 그것과 역 관계를 갖는다” ——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

여기서는 단지 종교가입 —— 이것은 이전의 경험적 일반화에서 독립변인이 됨——만이 이론적으로 개념화되었다.

두 번째 단계에서 조사자는 일탈행동의 발생〉은 개인들의 사회적 통합의 정도가 아주 낮거나 비교적 낮을 경우에 그것과 역관계에 놓여 있다고 말할 수 있어 이전의 종속변수였던 자추상화된 개념화를 얻게 된다.

 

 

14) 세번째 단계에서살율에 대한 더욱는 다음과 같은 이론적인 명제가 형성된다.

 

즉 “그 정도가 아주 낮기나 비교적 낮은 정도의 개인들의 사회적 통합은 일탈행동의 유발과 역관계를 갖는다.

 

” 여기에서 설명변인과 설명되어지는 변인은 인과적 관계를 갖는다.

 

이 관계는 이전의 경험적 일반화에서 나타나는 관계와 일치한다.

 

 

그러나 관찰 가능한 ‘공변 관계’ (covariation)가 더욱 더 추상화된 ‘인과관계’ (causation)로 이행되었다.

 

15)마지막으로, 네번째 단계에서, 위의 과정 (관찰이 경험적 일반화에 로 이행되는 것으로 시작됨)의 반복을 통해 조사자는 뒤르켕의 명제와 유사한 다른 세 가지 명제를 개진시키게 된다.

 

그 결과, 모두 네 개의 명제 (필요한 정의와 더불어)가 다음과 같은 연쇄적인 이론으로 각색되어진다.

 

(정의)(1) ‘일탈행동’ 이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 의하여 공포되어진 특정의 행동규칙 또는 금지규범을 범하는 것을 뜻한다.

 

(2) '사회통합’ 이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 의하여 제공되는 손익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여 그들(다른 사람들)의 사회체계 속으로 통합되어가는 정도를 의미한다.

 

(3) '규범적 통합' 이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 의하여 공포되어진 행동규칙 또는 금지규범을 주관적으로 받아들여 다른 사람들의 규범체계 속으로 통합되어 가는 정도를 의미한다.

 

명제〉(1) 일탈행동은 사회통합의 정도가 아주 낮거나 비교적 낮을 경우(이기 주의)에는 그것과 역 비례적으로 발생한다.

 

(2) 일탈행동은 사회통합의 정도가 비교적 높거나 아주 높을 경우(이타주14) 『자살론』의 본론에서 뒤르은 자살율에 대한 개념화를 결코 높은 추상화의 단계에서 내리고 있지 못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의 이론은 어느 정도 비대칭적인 것으로 남게 된다.

 

 

그러나 서론에서는 높은 자살율은 “유럽 사회가 격고 있는 최근의 일반적인 부적응 현상의 징표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15) 브래록(1968 : 155)을 참고할 것

 

 

이 메기 이로 발생하다.

 

 

(3) 일반행동 2 jii이 경도가 아주 낮거나 비교적 낮을 경우 (아 1) 이 이레이로 반한다.

 

 

(4) 명동은 7기 통합이 정도가 비교지 높기나 아주 높은 경우 (숙련 주의)에는 그것과 경비 레시으로 발생한다.

 

 

이러한 이론으로부터, 그것이 나타나는 과정에서 실게로 검토되었던 개념들이 아닌 사회통합과 규범적 통합이라는 개념의 출현을 언급함으로써 자살의 문제를 넘어서서 모종의 일탈행동의 발생을 설명하려고 의도하는 새로운 가설을 추론하고, 해석하며, 마침내는 검증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역시 뒤르켕으로부터 얻어낸 것임), 미혼자가 기혼자보다 사회통합의 정도가 낮고, 또한 양자가 모두 아주 낮거나 비교적 낮은 정도의 사회통합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면, 위의 이론으로부터 미혼자의 경우에 기혼자보다 자살율이 높고 또한 기타의 일탈행동의 발생율이 높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가설의 진위 여부를 검증하기 위한 새로운 관찰 및 새로운 경험적 일반화가 앞의 경우처럼 그 가설을 직접 관찰가능한 어귀로 바꾸어 해석하고, 척도화시키고, 또한 도구화, 표집, 측정, 요약 및 모수치를 추정함으로써 만들어 진다.

 

 

이렇게 해서 새로이 나타난 경험적 일반화는 가설과 비교된다.

 

 

이때 그 비교의 결과가 바람직한 것으로 판정되면 가설은 옳은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며, 이론의 강화 작업이 뒤따른다(또는, 더욱 정확하게 말해서, 이론을 불신할 수 없게 된다).